고전 읽기와 신간 읽기의 균형
독서의 균형에는 산학 서적과 경건 서적 사이의 균형만이 아니라 고전과 신간 도서 같의 균형도 필요합니다. C. S. 루이스는 고전과 신간을 번갈아 읽을 것을 권합니다. 적어도 신간 3권에 고전 1권의 비율 정도로 고전과 신간 읽기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하기도 합니다. 이는 20세기 최대의 지혜로운 독서가의 충고입니다. 고전을 소홀히 하고 최신간만 읽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몇백몇천 년의 검증 기간을 거쳐 영적 성숙에 유익하다고 입증된 고전들을 소홀히 한 채 상업주의에 물든 출판사가 과장한 광고로 포장된 일부 유명인들의 최신간만을 본다면, 이것처럼 어리석은 것도 없습니다.
베스트셀러라는 광고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베스트셀러가 좋은 책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물론 베스트셀러는 말 그대로 많이 팔린 책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많이 팔리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팔리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독자들이 모두 성숙하고 분별력이 있다면 많이 팔린 책은 그만큼 좋은 책이라는 등식이 성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가벼움이 특징인 오늘날, 대중이 찾는 책은 또 얼마나 가볍겠습니까? 가볍지 않으면 많이 팔리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유행에 뒤지지 않으려고 신문의 베스트셀러 광고만 믿고 그런 책들만 본다면, 그런 목회자나 성도들의 영적 가벼움 또한 얼마나 참을 수 없는 것이겠습니까? 따라서 필자는 자기 성숙을 위한 독서 목록에 지금보다 고전을 더 많이 올려놓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고전을 통해 신앙 선배들의 영적 성숙을 보십시오. 그리고 우리 시대의 영적 성숙도와 비교해 보십시오. 그리고 우리 시대의 영적 성숙도와 비교해 보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우리 모습을 훨씬 더 객관적으로 잘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고전 읽기와 신간 서적 읽기의 균형 또한 신앙 성숙을 위한 독서의 중요한 한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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