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의 과묵함은 천성이 아니다!!
우리는 남성들이 천성적으로 표현력이 없지는 않다는 것을 다른 문화들의 증거에 의해서 알고 있습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문화 속에 사는 어떤 남성들은 쉽게 감정을 쏟아 놓습니다. 유대 남성들과 남유럽 쪽 남성들은 북유럽 쪽 남성들보다 더 표현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내는 말이 없고 내성적인 것이 남성의 본성 또는 천성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남성들이 쉽게 변할 수 있다거나 변화기를 원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남편이 표현하지 않는 그 상태로 있는데 만족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대부분의 남성들이 일단 다른 사람들, 특히 자기 자족들이 자기를 보는 것처럼 자기 자신을 보기 시작한다면 좀 더 개방적이고 솔직하게 되기를 원하며 또 그렇게 되기를 스스로 결심하게 될 것이라고 확실히 믿습니다.
그런데 근본적인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표현하지 않는 남성은 자기감정을 나타내는 것이 남성답지 않은 일이라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기감정을 나타내는 것이 연약함이요, 남성다움이 결핍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또한 표현하지 않는 것이 '남성들의 본성(천성)'이라고 믿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자신을 다른 모든 사람고 똑같은 존재로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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