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교회..
핸드폰에 입력된 사역 스케줄로
신호가 울리네요.
그런데 예정되어 있던
소망의 교회에서의 특별한 예배는,
코로나로 인하여
드릴 수 없게 되었어요.ㅠ
하지만 정해진 시간에
안산 소망의 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자리에서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소망의 교회가
21세기의 구원의 방주가 되어,
그 땅을 회복시키고
생명을 살려내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비록 벼랑 끝에 있더라도
소망의 끈을 놓지 않게 하소서.
지금 있는 고난과 시련들이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닫고
끝까지 인내하며
잘 견디게 하여 주소서.
그리고 시련의 바다를 지나면서
주님의 심정을 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