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과] 산 자와 죽은 자의 심판
[말씀 읽기] 마태복음 25:31-46
[달달 말씀] 마태복음 25:40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말씀 나눔] 말씀으로 Go~!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①과거, 현재, 미래의 예수님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라는 무구가 현재형이고, 여기서 다루려고 하는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라는 문구는 미래형입니다. 예수님이 장차 우리에게 다시 오실 것이라는 신앙고백은 기쁜 소식도 되지만 나쁜 소식도 됩니다. 그것은 의인에게는 기쁜 일이요 악인에게는 나쁜 일입니다.
②현재적 종말론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며 우리를 용서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것만 생각해서인지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라는 구절을 고백하면서 두려움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또한 재림에 대한 예언이 2,00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재림을 오늘로 앞당겨서 지금 심판하러 오신다고 가정하고 살자는 것입니다.
③정의를 심판하실 예수님
천만다행인 것은 예수님이 재판관이라는 점입니다. 그분은 세상에 사셨던 경험이 있고, 우리의 사정이 어떤지 잘 아시고 계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613개 조항을 들이대고 빠져나갈 수 없게 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정의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약자를 예수님께 대하듯 섬기느냐?”입니다.
④지금 나의 삶은 어떠한가요?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라는 것이 살아 있는 사람들과 이미 죽은 사람들을 심판한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살 자와 죽을 자를 구분하러 오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심판 날에 예수님이 모든 민족을 모으고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같이 오른 편에 양을, 왼 편에 염소를 두려고 그렇게 구분하신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양인가요? 염소인가요? 오늘 본문을 다시 한 번 읽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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