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 부활 신앙
[말씀 읽기] 누가복음 24:13-35
[달달 말씀] 마태복음 24: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말씀 나눔] 말씀으로 Go~!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①사라진 구절 “지옥으로 내려가셨다!”
영문에는 "He descended into hell"이라고 되어 있는 말이 완전히 삭제되었습니다. 어떠한 이유인지는 잘 모르지만 사도신경은 신경이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기록하신 성경은 아니라도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신경이 성경을 요약해서 신앙고백을 만든 것이라고 한다면, 예수님께서 죽으신 후에 그의 영혼이 지옥에 내려가셨다는 사실을 빼지 않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생각됩니다.
②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부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야기는 신약성경의 네 복음서에 모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이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사실이며, 굉장히 중요한 사건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예수님의 부활은 인간으로 죽어서 신으로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 죽어서 더욱 완전한 인간으로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③예수님의 부활은 십자가의 승리입니다.
사탄을 세상 처음부터 하나님을 방해해온 존재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구원 계획도 끊임없이 방해해 왔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을 때 사탄은 승리의 환호성을 질렀을 것입니다. “이것으로 내가 이겼다!”하지만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십자가의 죽음 또한 사탄의 승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완성이라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④예수님의 부활의 세 가지 의미
첫째, 구원 계획의 완성입니다. 아직도 사탄이 끈질기게 여러분을 유혹하고 예수님 믿는 것을 회방 하지만 이미 전쟁의 상패는 예수님의 승리로 결정된 것입니다. 둘째, 육체의 부활을 증명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재림 때에 예수님과 같은 완벽한 인간으로 부활합니다. 셋째, 부활의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슬픔과 고통, 실패와 가난, 질병, 무지와 억압은 모두 죽음의 그림자입니다. 이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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