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집사님..
억수같이 비가 내리는 날, 자신들의 돈 버는 일을 포기하고 [코로나 구호품] 포장에 참여하신 세분의 집사님들~^^ 금번 4차 [코로나 긴급구호] 물품 포장작업에는 광명에 사시는 김집사님과 두 분의 여 집사님이 함께 포장작업에 도움을 주셨는데요.., 김집사님은 자신의 옷 가게를 잠시 비우고 기꺼이 옷 가게 영업을 포기하면서까지 참석해 주셨고요..,
함께 오신 장 집사님은 직장에서 자신이 하던 일을 멈추고 달려오셨답니다~^^ 코로나 사태로 가뜩이나 힘겨운 삶을 살고 계신 집사님들이 이렇게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면서까지.., "뿔로천막교회" 아이들을 돕는 귀하고 값진 헌신에 동참해 주시니, 얼마나 제 가슴이 뜨거워지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이 귀한 [코로나 긴급구호] 물품을 받을 까비떼 거주 "뿔로 철거민" 촌의 사랑하는 뿔로천막교회 아이들과 멀리 '두마게티'의 산골 마을에서 외롭게 주의 복음을 전하는 사랑하는 "로파 메이"와 47명의 가난하고 소외된 어린아이들이 두려움과 아픔을 떨치고 힘차게 일어설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며 영광 돌리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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