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마름을 채우실 분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한복음 7:37).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장마가 끝나면 햇볕이 작렬하는 무더운 여름입니다. 길거리를 헤매다 집에 들어와서 시원한 생수 한 잔을 마셔 본 적이 있습니까? 다른 것은 필요 없으니 오직 생수 한 잔만 마실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뜨거운 갈증을 느껴 본 적이 있습니까?
믿음은 예수님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누구도 내 목마름을 채울 수 없습니다. 학벌도 능력도 친구도 즐거움도 나를 잠깐은 만족시키는 듯하지만, 목마를 때 마시는 콜라처럼 더한 갈증을 일으킬 뿐입니다. 오늘 예수님께 나아가십시오. 타는 목마름으로 예수님을 불러 보십시오. 주님이 흘러넘치도록 채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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