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1장 11,12절
"온 이스라엘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그가 택하신 곳에 모일 때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할지니 곧 백성의 남녀와 어린이와 네 성읍 안에 거류하는 타국인을 모으고 그들에게 듣고 배우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고"
면제년의 초막절에는 비록 율법 전체를 훤히 아는 지혜로운 자라도 낭독자가 읽는 말씀을 주의 깊게 들어야 했습니다. 낭독자는 곧 하나님 말씀이 회중에게 들리도록 하는 사자였습니다. 우리 또한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 말씀을 듣고 배우며, 말씀을 지키고 행하기 위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순종하지 않으면서 경외하는 척하는 것은 모두 헛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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