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9장 18,19절
"너희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오늘 그 마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서 그 모든 민족의 신들에게 가서 섬길까 염려하며 독초와 쑥의 뿌리가 너희 중에 생겨서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심중에 스스로 복을 빌어 이르기를 내가 내 마음이 완악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이 멸망할지라도 내게는 평안이 있으리라 할까 함이라"
모세가 언급한 '독초와 쑥의 뿌리'는 악독한 교훈을 옳다고 고집하며 회개할 줄 모르고 끝까지 강퍅하게 구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우상을 섬기는 애굽과 이방 족속들을 치신 것처럼 이스라엘 역시 징계하실 것을 알면서도 거짓 '평안'을 호언장담합니다. 성도는 우상 숭배자들이 약속하는 평강과 형통이 아무리 그렇듯 해 보여도 그 본질에 치명적인 독소가 내재해 있음을 간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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