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4장 6, 13절
"사람이 맷돌이나 그 위짝을 전당 잡지 말지니 이는 그 생명을 전당 잡음이니라 .. 해질 때에 그 전당물을 반드시 그에게 돌려줄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그 옷을 입고 자며 너를 위하여 축복하리니 그 일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네 공의로움이 되리라"
맷돌은 한 가정의 기본적인 생계 수단이었고, 겉옷은 가난한 이들이 잠잘 때 덮는 이불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맷돌을 전당물로 잡아서는 안 되고, 겉옷을 전당물로 잡을 경우 해가 지기 전에 돌려주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십니다(시편 68:5). 그러므로 성도는 가난한 이웃의 어려움을 생각하고 그들을 배려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이웃에게 베푼 사랑의 손길에 복을 가득 담아 되갚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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