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한절 묵상

신명기 25장 2,3절

예림의집 2020. 5. 29. 10:47

신명기 25장 2,3절

 

"악인에게 태형이 합당하면 재판장은 그를 엎드리게 하고 그 앞에서 그의 죄에 따라 수를 맞추어 때리게 하라 사십까지는 때리려니와 그것을 넘기지는 못할지니 만일 그것을 넘겨 매를 지나치게 때리면 네가 네 형제를 경히 여기는 것이 될까 하노라"

 

하나님은 정죄당하는 죄인의 인권에도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그래서 죄인에게 벌을 내릴 때도 반드시 공정한 재판 과정을 거치라고 명하십니다. 만약 태형으로 처벌한다면 40대를 초과해서 때리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이보다 더 때리면 죽음에 이르게 할 수도 있고, 그를 천대하는 것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재판의 공정성과 더불어 죄인의 인권까지 두루 살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은 모든 사람에게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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