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4장 19,22절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시절을 기억하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돌봐 주라고 명하십니다. 세상에서 성공한 많은 사람이 지난날 어려웠던 때를 잊어버리고 연약한 자들을 무시하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려웠던 과거를 잊지 말라고 교훈하십니다. 성도의 삶은 주님이 주권적으로 행하신 구속의 은혜에 기초합니다. 구속의 은혜를 '값 없이' 받은 성도에게는 그 은혜를 '값 없이' 나누어 줄 책임이 있습니다.
'ε♡з하나님께로..ε♡з > 한절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명기 25장 13-15절 (0) | 2020.05.30 |
---|---|
신명기 25장 2,3절 (0) | 2020.05.29 |
신명기 24장 6, 13절 (0) | 2020.05.27 |
신명기 23장 21,23절 (0) | 2020.05.26 |
신명기 22장 1,2절 (0) | 2020.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