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종노릇

죄의 종노릇

절망감에 사로잡힌 중년 남자가 건물 난간에서 뛰어내리기 앞서 절규하는 소리를 들어보십시오. "이대로는 더 이상 살 수 없어! 죽어야만 고통에서 헤어날 수 있단 말이야!" 잠시 후 구경꾼들은 그 사람이 6층 건물에서 떨어져 투신자살하는 광경을 공포에 떨면서 지켜보았습니다. 그 후 경찰은 증인들과 증거물들을 통해 그 사람이 자살한 이유를 밝혀냈습니다.

'추악한 지를 범한 그가 생각할 수 있었던 유일한 해결책은 자살이었습니다. 그는 결국 죄의 종노릇한 탓에 죽고 말았습니다. 그 사람은 무의미한 죽음을 맞았습니다. 사실 어는 누구도 계속 죄의 희생자로 살 (그리고 죽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가 죄를 정복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승리의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본 글은 어떻게 하면 그런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지 일러줄 것입니다. 또 죄악된 습관을 극복하는 방법과, 죄의 유혹에 맞서는 '비효과적인 대처법'에서 '효과적인 대처법'으로 바꾸는 방법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죄는 항상 양심에 반하는 행동을 합니다. 당신은 자신이 고통 당하지 않으려면 교만하게 행동하거나 화를 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당신의 양심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속삭입니다.

당신은 보혜사 성령의 사랑과 보호, 능력을 덧입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왜 원치 않는 죄를 범할까요? 왜 계속 패배적인 행동으로 죄에 종노릇하며 자신을 해칠까요? 우선 인간은 누구나 이 죄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