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7장 11절
"곧 그들이 네게 가르치는 율법의 뜻대로, 그들이 네게 말하는 판결대로 행할 것이요 그들이 네게 보이는 판결을 어겨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 것이니라"
당시 이스라엘 사회에서 사건을 판결할 때 지킬 가장 중요한 원칙은 하나님의 공의를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공의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기에 재판관은 사람의 눈치를 보지 말고 율법에 따라 법을 집행해야 했습니다. 공평하신 하나님을 의식할 때 뇌물을 받고 권력자에게 유리한 판결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사람의 외모에 이끌려 판단을 흐리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공의는 하나님 편에 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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