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5장 18절
"그가 여섯 해 동안에 품꾼의 삯의 배나 받을 만큼 너를 섬겼은즉 너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하기를 어렵게 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안식년 준수가 어려운 이유는 경제적인 문제가 딸려 있기 때문입니다. 빚을 탕감해 주고 자신이 부리던 종을 놓아준다는 것은 합리적으로 따져서는 불가능한 처사였습니다. 게다가 그 종에게 넉넉하게 주어 내보낸다는 것은 물욕을 완전히 버려야 가능했습니다. "하나님의 경제 원칙"으로 사는 사람이 안식년을 온전히 지킬 수 있습니다. 인간의 계산을 버리고 믿음으로 행할 때 하나님의 복이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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