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들에게 이단에 대해 교육해야 한다
이단이 유혹하는 대상은 교인들입니다. 목회자는 교인들이 이단에 맞설 만한 지식을 갖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무방비 상태로 버려두면 교인들은 이단에게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여호와의 증인들이 교인들의 집을 방문하면 교인들은 이들에 대한 지식이 없어 그냥 문을 잠근 채 상대히기도 두려워합니다.
목회자들도 이단이 방문하면 무조건 거절하고 대화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물론 좋은 방어책이고 최선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단은 설들이 불가능할 정도로 완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해 알고서 대하지 않는 것과 알지 못하고 거부하는 것은 매우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교인이 이단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과 상대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갖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단에 대해 전문 지식이 있는 사람을 초청해서 강의를 듣는 것도 좋지만, 그런 일회용 가르침이 아니라 평소에 목회자가 이단에 대해 교인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며 이단으로부터 교인들을 보호할 수 있는 최선의 길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에서 출간한 <기독교 정통과 이단, 무엇이 다른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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