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가 먼저 건정하고 올바른 영성을 가져야 한다
이단은 대개 불건전한 영성 체험에서 비롯합니다. 모르몬교,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전도관, 통일교와 최근 한국의 신흥 사이비 이단들은 대부분 무분별한 체험 신앙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산 기도, 기도원, 특별 은사 집회, 성령체험 집회 등 은사 중심의 집회나 기도원의 기도 운동을 통해 개인적인 체험 신앙을 경험한 자들이 주로 이단 운동을 일으킵니다.
목회자들은 자신은 물론이고 교인들이 무분별한 체험 중심의 집회에 참여하는 것을 감시하고 지도해야 합니다. 유감스러운 것은 목회자가 먼저 이러한 집회를 유도하면서 영적인 분별력을 상실하여 유혹하는 자의 간계에 넘어가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목회자들은 계시 체험이나 성령체험을 경험한다는 이들의 유혹에 현혹되지 말고 말씀 중심의 인격적인 건전한 영성과 믿음에 확고하게 서 있어야 하며 또한 이를 토대로 교인들을 가르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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