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은 윤리적인 삶과 경건 생활에 충실해야 한다

목회자들은 윤리적인 삶과 경건 생활에 충실해야 한다

 

이단의 교회 이탈 현장에는 대개 윤리적으로 부실한 목회자의 삶이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비하고 이단의 발생에 대처하는 데에 목회자와 교인의 경건한 생활과 행실보다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베드로는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베드로후서 3:14)라고 가르칩니다.

교회의 지도자로서 목회자가 바로 서 있지 못할 때 이단은 활기를 띠게 됩니다. 목회자가 금전을 탐하고, 교인들의 수준을 생각하지 않고 고급 승용차를 타고, 교권을 남용하며, 무분별한 행위를 한다면 이단의 교주가 하는 행동과 별 차이점이 없습니다.

교인들은 이단의 유혹으로부터 지키려면 교인들이 목회자를 진정한 목회자로 믿게 하면 됩니다. 거기에는 다른 비결이 없습니다. 금식과 기도, 말씀, 봉사, 교제, 희생, 정결, 근검절약(단순한 삶), 찬양, 예배 등의 영성 훈련 외에는 주님의 형상을 닮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는 방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