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도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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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로마서 8:26).

저로 위해

성령께서 행하신 놀라운 사역으로 인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인간적인 연약함과 한계로 인해

저는 기도에 미흡함을 깨닫습니다.

때로는 저를 향한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때로는

저의 참된 영적 필요를

자각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저의 인간적인 욕망이

주님의 신령한 계획을

방해할 때도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신실하게 기도하더라도

그릇된 간구를 드릴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주의 성령이 개입하셔서

그 완벽한 지혜와 뜻에 따라

실제로 필요한 것들을 구하게 하십니다.

제가 말하지 못하는 것을

성령께서 하십니다.

그런 보혜사로 인하여 주를 찬양합니다.

그분은 언제나 저를 붙들며

지켜 주십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함께 저를 보살피신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