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운 귀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요한복음 14:16,17).
주여,
구원의 순간에
주의 성령이 제 안에 들어와
거하신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사실입니다.
주의 영이 실제로
제 안에 사셔서
저를 주님의 자녀라는
새로운 정체성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게 하십니다.
하지만 성령의 임재를 잊고
슬픔에 잠길 때도 있습니다.
주님의 거듭된 깨우침을 받고서야
비로소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도 합니다.
자애로우신 성령님,
주의 끈기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은 주께서
저의 옹호자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말씀대로 주님은
언제나 저를 도우십니다.
저를 인도하시고 보존하시며
그리스도를 닮게 하십니다.
주께 온전히 복종하여
항상 주님을 제 삶의 귀빈으로
모시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제 속에 거하셔서
저를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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