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저는 한국에서 국제결혼을 한 커플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결혼 생활은 쉽지 않지만 평화를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 살마과 일본 사람이 결혼한 가정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보화와 같은 모습은, 그 가정이 일본과 한국 사이의 평화를 위해 일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한쪽에 서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가운데' 서는 마음이 좀 더 많아진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오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반목과 대립이 깊어질 때 우리는 한쪽 편에 서기 쉽습니다. 모든 갈등과 분쟁은 우리에게 "당신은 어느 쪽입니까?"라고 묻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자신이 서 있어야 할 자리는 항상 가운데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로써 하나님의 아들딸이라 불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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