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반목회 이렇게 하자!

코로나19! 반목회 이렇게 하자!

공과, 성경공부 주일에 공부할 내용을 10분 내외로 교사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학생들에게 보내주어 공부하게 한다. 영상 마지막에는 퀴즈를 내서 맞춘 학생들에게 교회에 오면 상품을 주도록 한다.  

깜짝 방문을 하라 우리 반 학생 집을 예고 없이 깜짝 방문 하라. 물론 부모를 통해 집에 있는 걸 확인해야 한다. 방문 시 햄버거 등 간식거리를 사 가지고 가라.

문자, 전화 심방을 하라 일주일에 한, 두 번은 우리 반 카톡 방을 통해 수시로 안부를 묻고,  개인에게는 문자나 영상통화를 해서 교사가 학생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라.

편지를 써라. 우리 반 학생들에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시간을 내라. 디지털 시대에 무슨 아날로그 같은 이야기를 하느냐? 하겠지만 편지는 학생들에게 감동을 준다. 그리고 편지는 평생 보관을 한다. 교사들에게 엽서는 권하고 싶지 않다. 엽서는 글씨를 크게 쓰면 쓸 게 없다. 성의가 없어 보이다. 가능하면 편지를 쓰기 바란다.

기도하라. 학생들이 오래 교회를 나오지 않으면 신앙이 나태해질 수밖에 없다. 교사는  어린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