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겸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빌립보서 2:6,7).
주 예수님,
주님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시며
가장 높은 영광과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인류 구속의 때가 왔을 때
자신의 신분과 영광에 집착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스스로를 비워 기꺼이 종이 되고
궁핍한 환경에서 성장하셨습니다.
주님은 겸손하셔서 만질 수 없는 것을 만지시고,
사랑받을 수 없는 자들을 사랑하셨습니다.
또한 자신을 낮추셔서
교육받지 못한 자들을 가르치고 나귀를 타셨습니다.
주님께는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은 주님은 살아 계신 동안 많은 희생을 감내하셨고
심지어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주여,
저를 높이기 위해 주님은 스스로 낮아지셨습니다.
주님의 겸손함에 감동이 됩니다.
주님의 그 어던 명령도
사소한 것으로 여기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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