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으로..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린도후서 9:15).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저를 위해 죽으신 일보다
더 놀라운 일은 없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놀라운 사랑입니다.
저를 주님의 자녀로 삼기 위해
치르신 큰 대가를 생각할 때
저는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구제불능의 잃어버린 존재로
저를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주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설명할 길 없는 주의 크신 사랑으로,
주님은 벗어나지 못할 죄의 속박에서
저를 구해 내셨습니다.
저를 대신하여 당하신 예수님의 고난이
저로 하여금 조요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머리를 숙이게 합니다.
주를 경배하며
주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늘 찬양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