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주님..

모든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주님..

언제나 제 음성에 귀 기울이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제가 주님께 참 귀한 존재라는 것을 

시편 기자의 고백을 통해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 음성을 들어달라고 주께 간구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제 기도만이 아니라 제가 표현할 수 없는

염려와 부르짖음까지 들으십니다.

언제나 제게 귀 기울여 저를 이해하신다는 확신은

저의 마음에 크나큰 위로와 평안이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기도할 때 주님이 제 음성을 들으시듯

저도 주님의 음성을 경청하기를 원합니다.

성경을 통해 제게 주시는 주의 말씀에 귀 기울이기를 원합니다.

제 기도에 대한 주님의 응답에 늘 순종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