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친절은 능동적인 사랑입니다. 우리 주님이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푸시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사용하셨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주께서는 단순히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또한 사람들에게 친전을 베풀기 위해서 그분의 인생의 대부분을 소비하신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행복보다 더 큰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성결입니다. 우리 안에는 이 성결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친절히 대함으로써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은 이웃에게 친절히 대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보다 좀 더 이웃에게 친절해야 합니다. 그들이 그것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친절을 베푸는 일은 아주 쉽습니다. 우리는 즉시 이웃에게 친절을 보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친절에 대한 보상이 얼마나 큰지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이 세상에서 친절로 나타나는 사랑만큼 영광스러운 빚쟁이는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한다"라고 했습니다. 사랑은 성공이요, 사랑은 행복이요, 사랑은 생명입니다. 한 마디로 "사랑은 생명의 원동력"입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우리는 사랑해야 합니다. 차별하지 말고, 계산하지 말고, 지체하지 말고, 사랑해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사랑을 쏟아붓는 일은 아주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부유한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그들도 사랑을 절실히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동등한 위치의 사람들을 사랑해야 하는데 사실 이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지금 서로를 위해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기쁨을 주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기쁨을 주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쁨을 주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기쁨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기쁨이야말로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승리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