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가시는 예수

자라가시는 예수

누가복음 2장 52절 말씀에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우리 사람과 같이 지혜가 자라고 키가 자라며 하나님께 사랑받고 사람에게도 사랑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이제는 믿음 생활을 할 때 지극히 예수님과 같은 상황에 전개가 있어야 될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자라나면서 당연히 지혜도 자라나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당연히 예수님이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주위를 보십시오. 키가 자라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오히려 밉상이 되고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그 사람을 보면 피하고 싶은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있지 않습니까?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저도 한때는 사람들에게 사랑스러워가지 않고 미움을 받는 때가 많았습니다. 지난날을 자세히 생각해 보았을 때 사람으로부터도 인정받지 못하고 교회도 멀어졌습니다. 결국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면 하나님과 사람으로부터 제 역할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스러워져 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