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종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고린도전서 7:23).
많은 그리스도인이 말로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사실은 세상 사람들의 눈치를 봅니다. 물론 우리는 사람들을 섬기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겸손해지고 낮아져야 할 기준점은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의 기준은 예수님입니다. 십자가에서 값을 대신 치르신 예수님이 우리의 기준입니다.
어릴 때 허구한 날 친구 말만 듣고 친구만 따라다녔더니 어머니가 "친구가 지옥 가지면 너도 갈래?"라고 말씀하셨던 생각이 납니다. 유치하지만 뼈가 있는 말입니다. 오늘 내가 진정 따르는 것은 돈과 자존심과 주변 사람은 아닌지 돌아보십시오. 사람의 종이 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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