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와 함께한 하나님
다니엘서 3장 25절 말씀에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이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세 명을 용광로에 던졌는데 참 놀랍게도 세 명 앞에 한 사람이 이끌고 있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볼 때는 신들의 아들 같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을 이를 두고 어떤 이는 예수님이라고 하고 어떤 이는 하나님의 천사라고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절대 하나님만 의지하고 죽음을 무릅쓴 행동은 하나님이 그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만일 죽는다면 천국이요, 죽지 않는다면 기적으로 만천하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위의 사람들을 보십시오. 아니, 저부터도 순간순간 얼마나 세상 적이며 얼마나 인간적인 생각으로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습니까?
하지만 저는 이 성경을 읽고 난 다음부터 언제나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너무나 행복하다 생각하고 이제부터 어떤 죽음의 환경이 온다고 하더라도 나는 결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처럼 당당하고 싶고 또 그렇게 하려고 저는 아주 극한 상황, 극한 기회가 온다면 바로 이들의 믿음으로 대처하리라는 다짐을 합니다. 위기와 함께해주시는 그 하나님이 흐뭇하도록 할 성도가 되십시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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