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 주시는 하나님

좋은 것 주시는 하나님

누가복음 11장 13절 말씀에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구하면 주시고 찾으면 찾게 해주시고 문을 두드리면 열리게 해 주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구하는 이가 받을 것이고 찾는 이가 찾을 것이고 두드리는 이에게 열리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예수께서 생선을 달라는데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는데 대신에 전갈을 주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악할지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책을 지은 저자조차도 자신이 쓴 책에 대하여 확신하지 못하고 부족한 가운데서 썼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내 글을 참고만 해도 감사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흔들림 없는 약속을 하십니다. 줄까 말까가 아닙니다. 생각해 봐서가 아닙니다. 반드시 준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응답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책과 성경은 판이하게 다릅니다. 성경은 명령입니다. 그리고 일방적인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우리에게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이 낳은 그 자녀를 택한 자녀로 언제나 끊임없이 사랑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바로 좋으신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