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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마지막 고백

예림의집 2019. 11. 7. 13:33

다윗의 마지막 고백


사무엘하 23장 2절 말씀에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시므로 이어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한 구절만 보더라도 다윗의 삶이 다 녹아져 있습니다. 다윗은 오직 하나님의 성령을 의지하여 그 성령의 말씀을 들었으며 그 성령의 말씀을 자신의 입술로 고백하며 그 고백이 선포로 바뀌고 그 고백대로 되어지는 하나님의 역사! 이것이야말로 ‘다윗의 믿음’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나를 통하여 역사하기를 원하십니다. 나를 통하여 세상을 변화시키기 원하십니다. 나를 통하여 기적이 일어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도 우리 사람들은 나를 통하여 성령의 역사를 이루기보다 나를 통하여 내 욕심을 채우고 내 계획을 이루고 내 생각을 타인에게 관철 시키려고 땀을 흘립니다. 내 욕심대로 살아가려고 억지를 쓰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하지만 오늘 하나님은 나를 통하여 다윗처럼 성령의 힘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 성령의 힘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입을 통하여 고백되어지고 선포되어져 그대로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내 혀에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내 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지 않고 내 생각을 선포하고 내 기분을 선포하다가 스스로 낙오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내 입에서 선포되는 성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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