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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 삼갈

예림의집 2019. 11. 6. 06:56

사사 삼갈


사사기 3장 31절 말씀에 “사사 삼갈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아낫의 아들 삼갈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블레셋은 끊임없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혀왔습니다. 늘 이스라엘 백성들과 대치하는 타고난 대적자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온 이후 언제나 블레셋은 대적자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약하면 블레셋의 침공을 받게 되고 블레셋이 약하면 이스라엘의 침공을 받게 됩니다. 언제나 일진일퇴를 주고받으며 세대를 이어가며 끊임없이 싸우고 또 싸웠습니다.

어찌 보면 우리의 시대도 하나님을 믿는 이들과 세상 섬기는 자들의 싸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세상을 즐기며 사는 이들과 우상 숭배자들이 끊임없이 우리 믿는 자들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약할 때 우리가 세상에 빠져 넘어져 있을 때 어둠의 세력 영적 블레셋은 끊임없이 

우는 사자와 같이 쥐도 새도 모르게 쳐들어옵니다.

우리는 늘 예수님께서 깨어 기도하신 것처럼 쉼 없이 기도로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우상 숭배자들과 세상 사람들을 영적으로 이겨야 할 것입니다. 사사 삼갈처럼 이스라엘을 구원하듯이 우리 성도들은 나 자신을 믿음에서 승리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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