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과 300명 용사
사사기 7장 9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진영으로 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주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너무나도 고통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견디다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었는데 그 부르짖는 소리를 하나님은 들으시고 사사 기드온을 택하십니다.
그리고 기드온을 통하여 싸우게 하셨는데 인간적인 생각으로 숫자로 싸우게 하지 않으시고 직접 칼과 창으로 싸우게 하지 않으시고 오직 믿음으로 싸우게 하셨습니다. 미디안 대적의 수는 메뚜기의 수만큼이나 많고 낙타의 수는 해변의 모래와 같이 많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300명의 용사만 뽑게 하였고 그들과 싸우는데 칼과 창으로 싸우지 않고 항아리와 횃불과 나팔만 가지고 전쟁하게 하였습니다.
참 얼마나 웃기는 전쟁입니까? 저들은 창과 칼과 갑옷과 투구로 싸울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기드온을 통하여 나팔과 항아리와 횃불로 싸우게 하니 이 얼마나 웃기는 상황이 되었습니까? 하지만 하나님은 이 싸움에서 기드온을 이기게 하십니다. 그 후 이스라엘은 40년 동안이나 기드온의 통치 아래 태평세월을 보냈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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