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자에게 필요한 의사
마태복음 9장 12절 말씀에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다. 하지만 의사는 병든 자에게 필요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위에 하나님이 전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고 자녀들도 속 썩이지 않고 건강에 대해서도 전혀 문제 되지 않는 참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바로 이분들은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이분들처럼 넉넉하지는 않지요. 어찌 보면 하나님이 완벽하게 우리를 만들지 않고 한두 가지 부족함을 주셔서 그 부족함으로 인하여 내 힘으로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오히려 이 사실을 우리 성도는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찾을 필요가 없지요.
그래서 오히려 약함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 병이 나게 하신 하나님, 부족함을 느낄 수밖에 없도록 하신 하나님, 우리는 이 사실만으로 참 감사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게 만들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만드는 것 정말 두고두고 감사할 뿐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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