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베 조각
마태복음 9장 16절 말씀에 “생 베 조각은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겉옷을 새로 갈아입으면 속옷도 갈아입듯이 우리는 모든 지난 부족한 것들을 교훈 삼아 새로운 변화를 통하여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낡은 옷에 생 베 조각을 붙이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생 베 조각에 붙이지 말라는 것은 잘못된 옛것과 섞지 말라는 것입니다.
즉 악습은 반드시 버려야 할 것이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습관 중에서도 아마 자기도 모르는 나쁜 습관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 악습을 버리기 위해 사람들은 그리 많은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지켜왔다고 생각하는 관념 중에 고정관념은 버려야 하듯 옛 악습을 버리려고 애쓰는 만큼 생 베 조각의 새 옷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악습에 해당되는 베옷의 찌든 냄새, 아직도 지니고 있지는 않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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