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지 못하게 하심
고린도전서 1장 26절~29절 말씀에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약점 없는 이가 없습니다. 눈이 잘 생겼으면 코가 좀 못생겼고 코가 좀 잘생겼으면 귀가 좀 못생겼고 입술이 잘생겼으면 귀가 찌그러졌고 이마가 훤하면 인중이 짧고 어느 것 하나 완벽한 사람을 찾기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육신에 만족함을 가집니까? 눈은 이랬으면 좋겠다, 코는 이랬으면 좋겠다 하지요.
하지만 오늘의 말씀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오히려 우리에게 이 약함을 주셔서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또 약함을 통하여 나 자신이 결코 교만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게 하시고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하시고 서로에게 힘이 되게 하신 하나님, 여러분 참 하나님 믿기를 잘했지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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