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자는 하나님뿐
이사야 43장 11절 말씀에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우리를 잠시 구원해줄 이들은 많지요. 친구가 구해줄 수도 있고, 형제가 구해줄 수도 있고 부모가 구해줄 수도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구해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피조물인 우리 사람들이 구하는 것은 일정의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 구원해 줄 수 없다는 거지요. 계속 힘이 되어줄 수 없습니다. 한두 번 힘이 되고, 한두 번 도와줄 수는 있어도 계속 구원자는 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계속 피조물이며 피조물인 우리는 자기 스스로도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해야 하므로 할 일들이 있기 때문에 영원히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그 어느 때나 우리에게 구원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여호와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라는 말은 ‘스스로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시공을 초월합니다. 장소를 초월합니다. 하나님은 과거, 현재, 미래 속에서 언제라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부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생고생하지 마십시오. 타인에게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터~억 믿고 맡기지 마십시오. 이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성도 되십시오. 우리를 구원할 분은 하나님! 뿐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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