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
요한복음 10장 18절 말씀에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취할 권세와 버릴 권세를 다 받으시고 그 권세로 일생을 사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즉, 예수님 스스로도 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스스로 자의로 행동하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따라 행동하셨습니다. 이것이 보통 우리 보통 사람과 다른 것입니다.
우리가 많은 일을 하고 난 후에 욕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실컷 일을 하고 난 후에 자기 기분대로, 자기 생각대로 하여 일은 일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았습니까? 이것은 결국 그 회사에 장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기분대로 했다는 것이 됩니다.
회사에 있으면 회장의 뜻을 따라야 하고 가정에서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갈 때 가정이 편하고 행복합니다. 자기 고집대로 나아가다 보면 부작용이 따르고 그 부작용은 고스란히 고집부린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고통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