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주시는 성령
사도행전 2장 18절 말씀에 “내 영을 부어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열정적인 농도가 그대로 함축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얼마나 주고 싶은 마음이 넘쳐나면 부어주겠다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조금 주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넉넉히 주겠다는 것도 아닙니다. 아예 부어주시겠다는 말씀은 차고도 넘치도록 더 주고 싶다는 사랑의 마음이 가득히 함축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인간적인 생각 속에 빠져있지 말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고 볼 때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에게 부어주시겠다고 하신 그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차고 넘치고 그 사랑의 표현이 얼마나 간절하기에 부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이제 우리는 이렇게 성령을 부어주시겠다고 하신 그 말씀대로 무한 위로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위에 많은 사람들에게 부어주시고자 하는 그 넘치는 사랑, 넘치는 기쁨, 넘치는 희망의 마음을 가득히 줄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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