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술에 취한 성도
사도행전 2장 13정 말씀에 “새 술에 취하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일차 이차 삼차 사차 먹으러 갔다가 완전히 취한 상태에서 여자 손 한번 잡았다가 성희롱 죄로 구속 일보 직전에 겨우 풀려났습니다. 이처럼 세상 술에 취하면 정신이 나가서 자신의 술 취했을 때의 행위를 까마득히 잊어버립니다. 하지만 그 피해를 당한 쪽에서 엄청난 후유증의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말씀 ‘새 술’, 성령에 취하면 참으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온 주위에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희망이 넘치게 합니다.
자녀들은 예언을 하고 젊은이는 환상을 보고 늙은이는 꿈을 꿉니다. 적어도 성도라고 부름을 받았다면 우리는 새 술에 취해야 합니다.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 받은 사람의 인생은 내 중심의 삶에서 타인 중심의 삶으로 바뀌고, 내가 제일인 인생에서 하나님이 제일인 인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면 얼마나 행복하고 든든한지 모릅니다. 그 이유는 우리 아버지가 계셔서 든든한 것같이 우리의 영적 아버지 하나님이 나의 친아버지가 되시는 기적을 체험합니다. 새술, 즉 성령에 취한 우리의 인생은 어부 베드로가 제자 베드로로 바뀌는 기적처럼 우리의 삶은 보잘것없는 삶에서 하나님이 기뻐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위대한 제자가 될 것입니다.
오늘이라도 새술, 성령을 사모하고, 바라보고,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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