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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

예림의집 2019. 5. 11. 15:44

성령 충만


사도행전 11장 24절 말씀에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나바를 표현하는 대목인데 참 바나바는 성경에서조차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고 칭찬을 받습니다. 여러분도 주위에서 이런 칭찬받는 것 얼마나 복 있는 사람의 모습입니까? 꼭 이 복 있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는 성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 충만하다는 말씀 속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플레르’라는 어근을 가진 단어와 ‘플레쓰’라는 어근을 가진 단어가 있습니다. 플레르라는 단어는 장기적이고 계속적이고 연속적인 포화상태를 의미하는 충만이고 플레쓰라는 단어는 잠정적이고 일시적인 상태를 의미하는 충만함입니다. 그래서 토레이 신학자는 플레르를 내적 충만으로 플레쓰를 외적 충만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의 내적 충만으로 튼튼히 무장하여 외적 충만인 복음 전도를 통하여 효과적으로 무장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성도는 뭐니 뭐니 해도 내적 충만, 외적 충만 성령의 충만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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