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성도
요한복음 2장 16절 말씀에 “내 아버지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성전은 기도하는 곳입니다. 성전은 만난 하나님을 서로 교제하는 곳입니다. 성전은 지친 마음을 위로받는 곳입니다. 우리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성전을 성전으로 여기는 사람이 자꾸 줄어가고 있습니다. 성전을 놀이터로 생각하는 이가 있고 성전을 한번 잠시 들렀다 가는 정거장으로 여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예수께서 성전에서 술을 팔고 양을 팔고 비둘기파는 사람들을 향하여 크게 분노하십니다.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양이나 소를 성전에서 다 쫓아내셨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을 사모하는 열심이 넘치는 곳, 기도하는 곳,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그 어떤 경우라도 성전을 소홀히 여기는 성도 되지 마십시오. 성전을 귀하게 여기는 만큼 귀한 성도가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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