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택한 야곱
창세기 28장 14절 말씀에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은 에서를 속이고
장자권과 축복권까지 빼앗는
이기적인 야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야곱에게 천사까지 보여주며
이와 같이 자신에게도 축복을 받지만
자손에게도 축복을 주겠다고
약속을 하시고,
결국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쓰는 방법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순종하는 사람도 쓰지만
이와 같이 세상적인 욕심을 가진 자도
하나님께서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어떤 모습이던, 어떤 모양이든
사람의 판단과 정죄로
시간 낭비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도저히 쓸 수 없을 거 같은 욕심쟁이
야곱을 하나님이 쓰신 것을 볼 때
언제 어떤 모습으로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같이 않은 사람을
사용하실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어떤 모습으로
쓸지 아무도 모릅니다.
본인 스스로를 한번 점검해 보십시오.
좋은 점도 보지만 나쁜 점도 보십시오.
그렇게 좋지 못한 여러분을
교회로 인도하여 성도로 만들었지 않습니까?
참으로 하나님은 대단하신 분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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