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이레
창세기 22장 8절 말씀에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전까지는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제물로 바쳐질 것에 대하여 차마 말하지 못했습니다. 100살에 낳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잡아 죽여 번제로 드린다는 것은 전무후무한 일로 도저히 실행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하나님의 계획을 결코 다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나의 생각이나 기준에 맞추지 말고 하나님의 계획에 나의 삶을 맞추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 뜻에 따라 살다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아니한다고 스스로 좌절하고 낙심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의 계획이 100이라면 하나님의 계획은 천, 만이기 때문에 사람의 계획을 하나님께 맞추려고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나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 삼아야 합니다. 이미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서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것을 미리 준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우리는 나의 계획 속에 인생 설계를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계획에 맞추어 이루어 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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