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성도
잠언 30장 9절 말씀에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참 사람은 간사하여
조금만 배부른 상황에 놓이면
내가 언제 하나님의 도움을
얼마만큼이나 받았냐며
어깨에 힘을 주고 으스댑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이 누구냐고 할 정도로
하나님을 싹 잊어버리지요.
모든 인간을 인격적으로 하는
인본주의 성도들로 확 바뀌어 버리고 맙니다.
또 형편이 많이 어렵다고
도둑질해서라도 먹고살아야 하겠다는 생각,
이것은 성도의 신분을
잊어버리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래서 아굴 찬양자는
배불러서 너무 교만하지도 말고
가난하다고 하나님을 떠나지도 말고
언제나 변치 않는 일관성 있는
믿음의 성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분에 따라 하나님을 믿는
성도가 되지 마십시오.
환경에 따라 하나님을 믿는
성도가 되지 마십시오.
우리는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께 너무나 감사하여
예수님께서 다 이루신 것을
우리가 예수님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성도가 되는 것,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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