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는 자와, 성내는 자
잠언 29장 22절 말씀에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다툼을 일으킨 다고 합니다.
성을 잘 내는 사람은 범죄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 주위에도 보면
이러한 성향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저도 어린아이 때 참 화를 잘 냈습니다.
그래서 나와 동행하는 사람은
같이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난감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나가면 싸우고 오니까 나하고 외출하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했습니다.
내 스스로 분노하고 내 스스로 성내는 것입니다.
물론 이유가 있지요.
그 이유는 내 마음에 맞지 않고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아니하는 것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나’라는 기준이
나 스스로 분노하게 만들고
내 마음에 들지 않음으로 인하여
성을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성품을 그대로 이어받아
이 땅에 오셨습니다.
단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나를 따르라, 고기 낚는 법보다
사람 낚는 법을 가르쳐 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결코 자기 기준에 맞지 아니하다고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자기를 나타내지 아니하고
하나님만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시고,
하나님이 원한다면 자신의 생각은
언제라도 버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내 기준에 맞지 아니하다고
다투거나 성내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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