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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머리의 두 딸

예림의집 2019. 3. 16. 14:08

거머리의 두 딸


잠언 30장 15~16절 말씀에 “거머리에게 두 딸이 있어 다오 다오 하느니라 족한 줄 알지 못 하여 족하다 하지 않은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스올과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마디로 자족할 줄 모르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족하지 못하는 것은 지옥이며 아이 배지 못 한 분이 아이를 갖고 싶어 늘 마음에 아쉬움으로 가득 차며 또 메마른 땅에 아무리 물을 부어도 채울 수 없는 것이며 아무리 불을 지펴도 만족할 만큼 타지 않는 것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한 마디로 만족하지 못 한 것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끊임없는 부족함으로 절정을 이룹니다. 믿는 자들을 가둡니다. 예수 믿는 자들을 고문하고 죽입니다. 자기 마음에 만족을 위하여 온갖 악행을 다 저지릅니다. 한마디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온갖 욕심과 분노를 표출하지만 결코 자족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바울이 은혜를 받고 난 다음에 바울은 빌립보서 4장 11~12절 말씀에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라고 말씀합니다. 한마디로 넘치는 자족감에 행복해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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