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율법과 규례와 방식으로..
회심하기 전에는 율법에 대해 가혹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도 회심한 후에는 오히려 율법이 있음을 감사하게 되고 기꺼이 삶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하나님은 회심한 살마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율법과 방식에 관한 네 가지 일을 이루십니다. 이것들을 통해 당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회심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율법과 규례와 방식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이 가장 의롭고 합리적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그리스도의 방식이 비합리적이고 독선적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그분의 방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 율법과 계명이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다는 데 동의합니다(로마서 7:12). 그야말로 다윗은 하나님의 율법이 얼마나 훌륭한지 소리 높여 찬양하지 않았습니까! 다윗이 율법의 근본 가치와 놀라운 효과에 대해 아주 자세히 묘사하지 않았습니까?(시편 19:8-10).
판단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객관적인 판단과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객관적인 판단은 개인적인 상황과 관계없이 일반적으로 최선이라고 여겨지는 것을 말합니다. 회심한 사람은 하나님의 길을 옳다고 판단하는데, 그것은 객관적인 판단이면서 동시에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즉 그리스도의 율법과 규례와 방식이 일반적으로도 최선이고, 자기 개인에게도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객관적이로든, 주관적으로든 옳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과 규례를 수용하는 것을 넘어서 적극적으로 바랍니다. 순금보다 더 귀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회심한 사람은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최고로 생각하면서 그것이 근본적으로 가장 올바른 길이며 가장 지혜롭고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판단합니다. 회심한 사람이 어떤 것인지 한번 살펴봅시다.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시편 119:75).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시편 119:127-128).
회심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바라는 것은 모두 찬성하고 하나님께서 금하는 것을 모두 거부합니다.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주께서 명령하신 증거들은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니이다"(시편 119:137-138).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들은 영원하리이다"(시편 119:160). 그는 하나님의 율법을 전적으로 인정합니다. 율법이 정한 모든 규례에 전심으로 동의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