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한 장소
우리가 다니엘에게서 주목할 두 번째 것은 그가 기도를 위해 일정한 장소를 마련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정할 장소는 가능하면 혼자 있을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혼자 계시기 위해, 대로 어떤 일도 서슴지 않으셨습니다. 이를테면, 마태복음 14:23에서는,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주위의 산만한 것들로부터 떠나 혼자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각자에게 어느 곳이 좋을지 나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집 근처의 어는 곳이나, 거실, 도는 지하실 등 당신이 사용하기 좋은 장소가 있을 것입니다. 나의 경우 차고 한구석을 깨끗이 치우고, 시멘트 바닥 위에 양탄자를 깔고, 의자를 놓아두고, 그곳을 아침에 기도하는 곳으로 삼아 왔습니다.
일기가 좋을 때에는, 가까운 공원이나 들, 혹은 자가용 차 안도 좋은 장소가 될 것입니다. 어쨌든 꼭 해야 할 일은 경건의 시간을 위해 혼자 있을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장소를 찾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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