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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은 헛되다

예림의집 2019. 3. 9. 14:12

아름다운 것은 헛되다


잠언 31장 30절 말씀에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외모를 많이 가꿉니다. 특히 남자들은 힘, 여자들은 아름다움으로 자신의 존재를 한껏 높이는 것이지요. 하지만 남자의 힘도 여성의 아름다움도 오늘 말씀에서는 헛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라는 존재감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자기 자신의 존재감을 결코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존재감을 나타내는데 일생을 바쳤습니다. 탄생부터 돌아가실 때까지 일거수일투족 모든 것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위하여 사셨습니다. 바로 그 예수님이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대신 지고 가겠다고 약속을 하시고 또 그 약속대로 우리의 죄를 다 지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우리 기독교의 원리가 분명하고 확실한데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성도들조차 예배드릴 때에나 봉사할 때나 말씀을 들을 때 외에는 걸핏하면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려는 우쭐함이 아차 하는 순간 고개를 쳐들고 나를 좀 봐달라고 소리들을 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혹시 오늘도 곱고 아름답게 해서 어깨에 힘을 주고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고 싶어 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더 높여 하나님께 칭찬받는 성도,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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